아크로니스, 재무 전문가 ‘리스벳 맥냅’ 신규 이사회 임원으로 영입
아크로니스, 재무 전문가 ‘리스벳 맥냅’ 신규 이사회 임원으로 영입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1.12.09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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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벳 맥냅 아크로니스 이사회 임원
리스벳 맥냅 아크로니스 이사회 임원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아크로니스(지사장 고목동)는 리스벳 맥냅을 이사회 신규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재무, 비즈니스 분석, 고속 성장 관리 분야에서 풍부함 경험을 가진 맥냅은 최근 빠른 성장세에 있는 아크로니스가 CVC캐피털 파트너 및 주요 투자자들에게 받은 투자금의 투자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재무 전략 수립을 이끌 계획이다.

올해 초 아크로니스는 25억 달러의 가치 평가로 2억 5천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고, 패트릭펄버뮬러를 새로운 CEO로 임명하는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전 SVP이자 VM웨어의 전 CEO인 폴 마리츠를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했다. 이는 급변하는 디지털 세계의 사이버 보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전략 시장에 진출하고 서비스 공급자 및 클라우드 디스트리뷰터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패트릭 펄버뮬러 아크로니스 CEO는 "재무와 운영에 대한 혁신 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리스벳 맥냅을 영입함으로써, 시장 세분화, 고객 이해, 다양성, 거버넌스 및 기업 가치 창출을 위한 2022년의 비즈니스 전략을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리스벳 맥냅 임원은 "아크로니스는 사이버 보호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사이버보안과 데이터 보호의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는 기업이다.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사이버 보안 시장을 바꿔 나가는데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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