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한글과컴퓨터,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1.12.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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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CI
 한글과컴퓨터 CI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과 기술 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6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에서 기술혁신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컴은 지난 31년간 축적해 온 오피스SW 기술을 활용해 ‘PC-모바일-웹’ 기반의 풀오피스 라인업을 확보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MS오피스와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한컴오피스 웹’은 미국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글로벌 B2B 서비스에 탑재되어 미국, 일본, 호주 등 9개국에서 이용하고 있으며, 네이버와 NHN, 네이버클라우드에도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컴오피스 웹‘이 핵심 SW로 자리 잡으면서 사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김대기 한글과컴퓨터 부사장은 “생산성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하여 기술 혁신을 이끌어왔다”며, “미래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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