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 2022년 정기 임원 인사 실시
대유위니아그룹, 2022년 정기 임원 인사 실시
  • 박채균 기자
  • 승인 2021.12.01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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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이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유위니아그룹은 △부사장 3명 △전무 3명 △상무 2명 등 총 22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진행했다. 임원 인사는 내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이번 임원 인사 핵심은 연구개발(R&D) 및 국내 영업에 중점을 뒀다. 코로나 19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 능력 강화와 영업 역량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더욱 어려워지는 시장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국내 시장 판매 및 브랜드 역량을 높이는데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비전과 역량을 갖춘 젊고 역동성 있는 70년대 생 임원을 다수 발탁했다. 이를 통해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다양한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대유위니아그룹은 내년 초 경기도 성남으로 사옥을 이전하며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위니아전자
△부사장(2급) 장부백 △상무보 김창석 △상무보 문지혜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
△전무 김종면

◇위니아딤채
△부사장(1급) 최찬수 △상무 김영팔 △상무 박은진 △상무보 김종표 △상무보 이창익 △상무보 이정기

◇위니아에이드
△전무 김인석 △상무보 김희웅 △상무보 이행재

◇대유에이텍
△상무보 유상현 △상무보 문경일

◇대유플러스
△부사장(2급) 박상민 △상무보 박문수 △상무보 최준용

◇대유에이피
△상무보 김대식

◇대유글로벌
△상무보 김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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