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브, 아시아 파트너 수익성 증대 위한 새 채널 프로그램 출범
버티브, 아시아 파트너 수익성 증대 위한 새 채널 프로그램 출범
  • 박채균 기자
  • 승인 2021.10.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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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심 버티브 선임 이사는 아시아 파트너 수익성 증대 위해 새로운 채널 프로그램을 출범했다고 말했다.
다니엘 심 버티브 선임 이사는 아시아 파트너 수익성 증대 위해 새로운 채널 프로그램을 출범했다고 말했다.

[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버티브는 아시아 지역 파트너들의 수익 증진을 위한 새로운 버티브 파트너 프로그램을 출범한다고 29일 발표했다.

2021년 4분기에 새롭게 추가되는 이 프로그램은 버티브 파트너가 보다 간소하고 효율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 프로그램 중에는 버티브 전자상거래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솔루션과 같은 버티브의 주요 제품이 해당 지역의 유명 B2C 및 B2B 플랫폼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러한 작업의 일환으로 버티브는 올 초 필리핀에서 디지-서브와 파트너십을 발표했으며, 앞으로 다른 국가들에서도 전자상거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자상거래 프로그램 외에, 버티브는 올해 더욱 향상된 인센티브 프로그램, 지원 활동, IT 번들 프로모션뿐 아니라 소셜 미디어 커뮤니티 관리와 같은 마케팅 관련 활동을 포함한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버티브 아시아의 채널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다니엘 심 선임 이사는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록다운, 온라인 쇼핑 및 구매로의 전환은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줬다.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이처럼 계획대로 확장해 나가면서, 버티브의 리셀러와 대리점들이 성장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힘을 싣는 한편, 필요한 준비를 갖추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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