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W3C HTML5 컨퍼런스' 개최…웹의 현재와 미래 조망
KISA, 'W3C HTML5 컨퍼런스' 개최…웹의 현재와 미래 조망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1.10.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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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는 29일 온라인으로 'W3C HTML5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KISA는 29일 온라인으로 'W3C HTML5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와 국내 웹 표준(HTML5)을 확산하기 위해 웹 표준 기반의 최신 기술 및 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W3C HTML5 컨퍼런스’를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전환과 함께 온라인 중심의 비대면 수요가 증가하면서 ‘웹 연결성’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KISA는 코로나19 이후 최신 웹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인터넷 환경을 모색하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마련했다. 

컨퍼런스는 2개의 기조연설과 토크타임, 3개 세션, 9개 주제발표로 이뤄졌다. 먼저 기조연설은 ▲웹 플랫폼/OS로의 웨일의 진화(웹표준기술융합포럼 김효 의장) ▲웹 오디오 API, 10여년의 여정(구글 최홍찬 박사)순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온라인 청중과 교류할 예정이다.

KISA 이원태 원장은 “최근 디지털 플랫폼 산업이 성장하면서 인터넷 기반인 웹 기술과 인공지능,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다양한 신기술과의 융복합이 가속화되고 새로운 디지털 환경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KISA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웹 기반의 디지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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