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발사 장면을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 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이프랜드에서 함께 중계한다.
이번 행사는 이프랜드 내에 마련된 누리호 응원 특별 무대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누리호 소개 ▲발사 1분 전 카운트다운 ▲누리호 발사 영상 시청 ▲발사 성공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 사업담당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사의 역사적인 순간을 이프랜드에서 함께 하게 됐고, 우주 강국으로의 도약을 이프랜드 유저들과 함께 응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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