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넷백업 리커버리 볼트' 발표
베리타스, '넷백업 리커버리 볼트' 발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1.10.20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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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대응 향상 가능
베리타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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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베리타스코리아(지사장 이상훈)는 20일 베리타스 넷백업의 완전 관리형 데이터 보관소로 간편한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되는 ‘베리타스 넷백업 리커버리 볼트(Veritas NetBackup Recovery Vault)를 발표했다.

올 연말부터 서비스되는 리커버리 볼트는 백업용으로 설계된 에어갭 스토리지 티어로 미션 크리티컬한 랜섬웨어 복원력을 제공할 수 있으며 백업 데이터의 장기 보관 및 안정적인 복구를 위해 업계 선두 업체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사용해 비용과 복잡성을 낮췄다.

리커버리 볼트는 분리된, 에어갭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를 활용해 1차 데이터 보관소에 영향을 주는 랜섬웨어 및 기타 데이터 무결성에 대한 위협이 백업을 손상시킬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리커버리 볼트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위조불가능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데이터 전송/보관 시 암호화로 컴플라이언스 보장 및 데이터 보호 △이벤트 발생 전 백업에 대한 예기치 못한 변경을 식별하기 위한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기반 이상 탐지 △모든 주요 클라우드에서 새로운 워크로드를 자동 탐지하고 보호함으로써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복잡성을 줄여주는 넷백업 인텔리전스 클라우드 정책 엔진 등을 통해 넷백업의 선도적인 보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김지현 베리타스코리아 CTO는 “백업 데이터는 랜섬웨어에 대한 최후의 보루”라며 “장기간 데이터 보존을 위해서는 간편하고 안전하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도입에 대한 니즈가 높다. 특히 복구 니즈에 대해 신뢰도가 높은 업계 최고 솔루션인 넷백업이 지원되는 리커버리 볼트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저장소를 확보하는 것이 기업들에게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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