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2021년 APAC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고객에 '대구시·LH' 선정
레드햇, 2021년 APAC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고객에 '대구시·LH' 선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10.13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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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포럼 버추얼 이벤트 2021에서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한 대구광역시 정보시스템팀 윤찬 팀장(왼쪽)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스마트도시개발처 이준호 차장이 발표하고 있다.
레드햇 포럼 버추얼 이벤트 2021에서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한 대구광역시 정보시스템팀 윤찬 팀장(왼쪽)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스마트도시개발처 이준호 차장이 발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레드햇은 13일 열린 ‘레드햇 포럼 버추얼 이벤트’에서 레드햇 솔루션을 활용해 혁신을 보인 대구광역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2021 레드햇 APAC이노베이션 어워드’ 국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오픈소스는 아태 기업들의 인프라 현대화와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으로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아태 기업들의 혁신엔진이 되고 있다. 레드햇의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아태지역 경영진의 92%가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평균인 90%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레드햇 포럼은 기업과 조직이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해 혁신하며 미래 지향적인 비즈니스를 이끌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창의적 사고, 문제해결 및 레드햇 솔루션의 혁신적인 활용사례로 기술적 성과를 낸 28개의 APAC 기업을 선정해 ‘2021 레드햇 APAC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여한다.

레드햇 솔루션으로 비즈니스와 기업 문화, 산업 및 커뮤니티에 미친 영향과 비전의 독창성을 기준으로 수상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오픈소스 툴과 문화가 생산성, 민첩성 및 비용 절감 효과를 높이고 미래의 과제와 새로운 트렌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보여주었다. 

레드햇 APAC이노베이션 어워드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자동화 및 복원력 등 5개 부문에 대한 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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