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고목동 한국지사장 선임
아크로니스, 고목동 한국지사장 선임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9.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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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동 아크로니스코리아 지사장
고목동 아크로니스코리아 지사장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아크로니스는 고목동 한국지사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목동 지사장은 아크로니스에 합류하기 이전에, 컴볼트와 포지티브테크놀로지,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에서 신규 솔루션 출시, 시장 개발, 채널 전략 구축, 고객 영업 등의 전체 비즈니스를 총괄해 왔다.

고목동 지사장은 아크로니스 글로벌 리더십 팀에 합류하였으며, 서울에 본사를 둔 아크로니스코리아에서 AI 기반 안티-랜섬웨어 및 블록 체인 기반 데이터 공증 기술들을 통합하여 강화된 사이버 보호 솔루션으로 모든 가상, 물리적, 클라우드 및 모바일 워크로드를 완벽하게 보호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파샤 에르쇼 아크로니스 APJ 및 MEA(중동아프리카) 지역 세일즈 및 글로벌 채널 총괄부사장(SVP)은 "고목동 지사장이 아크로니스의 급성장기에 합류하여 클라우드 분야의 강력한 비즈니스 리더십과 전문 지식을 팀에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한국은 사이버 보호에 대한 요구사항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APJ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중 한곳이 되었다”고 말했다.

고목동 지사장은 "아크로니스에 합류하여, 글로벌 전략과 가치를 국내에서 실행함으로써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국내 비즈니스 성장을 더욱 가속화시킬 수 있게 됐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국내에서는 검증된 사이버 보호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 향후 몇 년 동안 사이버 위협에 맞설 수 있는 능력이 가장 중요해질 것이다. 아크로니스는 사이버 보호 솔루션과 서비스,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파트너의 성공을 도울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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