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테크놀로지스, 스케일아웃 NAS 솔루션 ‘파워스케일’ 신제품 출시
델테크놀로지스, 스케일아웃 NAS 솔루션 ‘파워스케일’ 신제품 출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9.28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이브리드 H700/7000과 아카이브 A300/3000 모델 추가
스케일아웃 NAS 델 EMC 파워스케일 H7000
스케일아웃 NAS 델 EMC 파워스케일 H7000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한국델테크놀로지스(대표 김경진)는 28일 스케일아웃 NAS 신제품 델 EMC 파워스케일(Dell EMC PowerScale) 하이브리드 노드 2종과 아카이브 노드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스토리지 관리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보호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기능들을 발표했다.

델테크놀로지스는 업계에서 가장 유연한 스케일아웃 NAS 솔루션 신제품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모델은 유연한 소비, 관리, 보호 및 보안 기능을 통해 데이터 사일로를 제거하고 비정형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든 종류의 데이터 워크로드를 지원하고, 간편하게 관리가 가능하며, 사이버 복원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설계된 파워스케일 포트폴리오에 추가됐다. 

델테크놀로지스는 지난해 파워스케일 F200, F600, F900 모델을 출시하고, 이번에 H700, H7000, A300, A3000을 추가함으로써, 기존의 아이실론 포트폴리오 라인업을 모두 파워스케일로 새롭게 재정비했다. 파워스케일 모델들은 확장된 코어, 메모리, 캐시와 더 많은 네트워크 옵션을 제공하며, 기존의 파워스케일 및 아이실론 클러스터와 완벽하게 호환된다. 또한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인라인 데이터 절감이 가능해 스토리지 효율성을 최대 2.2배 향상시킬 수 있다. 

파워스케일 포트폴리오는 엣지에서 코어,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데이터 워크로드를 지원하며, 특히 다양한 활용 사례에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김경진 한국델테크놀로지스 대표는 "다양한 스토리지 요구를 만족시키는 인프라를 구축할 때 유의할 점은 데이터 사일로를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라며 “스케일아웃 스토리지는 모든 비정형 데이터를 하나의 데이터 레이크에 담아 적절한 관리, 보호, 연결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