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고성능 게이밍 에일리어웨어 X·M 시리즈 구매 시 '워런티 업그레이드' 제공
델 고성능 게이밍 에일리어웨어 X·M 시리즈 구매 시 '워런티 업그레이드' 제공
  • 장현주 기자
  • 승인 2021.09.2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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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는 동급 제품 중 가장 얇고 강력한 성능에 델 고유의 새로운 냉각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라인업 ‘에일리언웨어 X 시리즈(Alienware X-Series)’를 출시했다.

에일리언웨어 X 시리즈는 15.6인치형 ‘에일리언웨어(Alienware) x15’와 17.3인치형 ‘에일리언웨어(Alienware) x17’ 두 개 모델이다. x15는 시작 무게가 2.27kg, 두께는 15.9mm(QHD 기준)이며, x17 모델은 시작 무게가 3.02kg, 두께는20.9mm로 동급 제품 중 가장 초박형, 초경량을 자랑하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두 모델은 11세대 인텔 코어 H-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와 차세대 엔비디아 지포스(NVIDIA GeForce) RTX 30 시리즈 GPU를 탑재해 더 빠르고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구현하고 있어 고사양 노트북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일리언웨어 X 시리즈’는 자신만의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MZ세대 유저들의 취향을 고려해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크게 강화했다. 이들 제품은 최대 속도, 성능 모드, 밸런스 모드, 배터리 세이버, 저소음 모드의 5가지 모드 중에서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전력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원하는 조명 테마와 효과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맞춤형 RGB 조명 시스템인 '‘에일리언FX 스타디움 라이팅(AlienFX stadium lighting)’ 기능을 지원하며, 특히 ‘에일리언웨어(Alienware) x17’은 100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까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아울러, 더 높은 수준의 초당 프레임 수를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FHD 360Hz부터 4K UHD HDR400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패널을 선택해 보다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에일리언웨어 X 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인 레전드 2.0(Legend 2.0)을 적용해 노트북의 미학적 가치를 높이는 한편,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마그네슘 합금 소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구조적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이들 제품에는 노트북의 내부 음영을 어둡게 해 게임 몰입도와 집중도를 높이는 ‘다크 코어(Dark Core)’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실키-스무스 및 내구성을 강화한 ‘클리어 코팅’과 부드러운 마감 처리 기술(Silky-Smooth High-Endurance)을 적용하여 얼룩 방지 효과를 높이고 고급스러운 표면 및 외관을 구현했다.

14년만에 AMD 프로세서 탑재 모델인 ‘에일리언웨어 m15 라이젠 에디션 R5(Alienware m15 Ryzen Edition R5)’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발표에서 인텔 ‘타이거레이크-H’가 장착된 모델을 공개했다.

‘에일리언웨어 X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에일리언웨어 m15 R6’은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인 레전드 2.0(Legend 2.0)을 적용해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실키-스무스 및 내구성을 강화한 ‘클리어 코팅’과 부드러운 마감 처리 기술(Silky-Smooth High-Endurance)을 적용하여 얼룩 방지 효과 및 세련된 외관을 구현했다. 아울러, 독특한 타이핑 경험과 키 별 RGB 조명을 지원하는 체리(Cherry) MX 울트라-로우 프로파일(ultra-low profile) 기계식 키보드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델 에일리언웨어 X,M 시리즈 노트북은 오는 8월 30일 부터 11번가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에일리언웨어 X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M15 R6, X15, X17 구매 시, 선착순 100명에게 워런티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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