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포티매니저와 해시코프 테라폼 클라우드 보안 관리 기능 연동
포티넷, 포티매니저와 해시코프 테라폼 클라우드 보안 관리 기능 연동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1.09.03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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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보안 구축·관리·자동화
포티넷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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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자사의 포티매니저와 하시코프 테라폼 제품 간 연동을 통해 포티넷 보안 패브릭 기반의 멀티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다 간편하고 자동화된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3일 밝혔다.

하시코프는 멀티 클라우드를 위한 인프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포티넷과 테라폼의 통합을 통해 고객들은 가장 복잡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보안을 효과적으로 구축, 관리 및 자동화할 수 있다.

두 솔루션을 연동했을 경우 이점을 살펴보면, 우선 최신 포티매니저 테라폼 연동 모듈(프로바이더)은 포티OS 6.0, 6.2, 6.4, 7.0을 모두 지원한다. 연동 모듈(프로바이더)을 통해 데브옵스 팀은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테라폼 기반의 IaC(Infrastructure as Code)에서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자유롭고 손쉽게 구축 및 활용할 수 있다. 

또, 기업들은 포티OS 6.0부터 7.0 버전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구성과 테라폼 연동 모듈(프로바이더)이 지원하는 최신 버전의 포티OS를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운영의 복잡성을 크게 줄이고, 포티게이트 VM 차세대 방화벽의 구축 속도를 높일 수 있다. 포티OS 테라폼 연동 모듈(프로바이더)은 38개의 카테고리, 587개의 리소스, 226개의 데이터 소스, 378개의 셀프-체크 모듈 및 822개의 헬프 파일을 포함한다. 

광범위한 테라폼 연동 모듈(프로바이더)을 통해 포티넷 보안 패브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티넷의 어댑티브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은 기업들이 포티넷 클라우드 보안을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자유롭게 연동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클라우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및 플랫폼 전반의 모든 클라우드 사용 사례를 지원하여 고객들의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한다. 

하시코프의 글로벌 제휴협력 담당 부사장인 버진 파텔은 “포티매니저 및 포티OS를 위해 검증된 새로운 연동 모듈(프로바이더)은 운영자들이 포티넷 리소스를 프로비저닝 및 관리하여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를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클라우드와 관련된 리소스 낭비를 최소화하며, 보안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포티넷 제품 총괄 존 매디슨 선임 부사장은 “포티매니저와 테라폼의 연동을 통해 포티넷과 하시코프는 기업들이 보안 프로비저닝을 자동화하고, 잘못된 설정으로 인한 오류를 제거하며, 보안 정책의 시행 및 변경 요소 관리를 간편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궁극적으로 이 통합을 통해 기업들은 인프라의 복잡성을 줄이면서 보다 효과적으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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