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테크놀로지스, 휴대용 모니터 출시
델테크놀로지스, 휴대용 모니터 출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9.02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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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듀얼-모니터 생산성 경험
파워 패스쓰루 기능으로 델 C1422H 포터블 모니터에 공급된 전력을 노트북에 전달할 수 있다.
파워 패스쓰루 기능으로 델 C1422H 포터블 모니터에 공급된 전력을 노트북에 전달할 수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한국델테크놀로지스(대표 김경진)는 델 최초로 출시하는 포터블 모니터를 비롯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 업무생산성과 연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모니터 신제품 4종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 4종은 △‘델 14인치 포터블 모니터 C1422H’ △‘델 27인치 비디오 컨퍼런싱 모니터 S2722DZ’ △‘델 27인치 4K UHD USB-C 모니터 S2722QC’ △'델 27인치 USB-C 모니터 S2722DC’이다. 

델테크놀로지스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자가 어디서든 최상의 업무 생산성을 경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과 효율적인 편의 기능을 갖춘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중 '델 14 포터블 모니터(Dell 14 Portable Monitor) C1422H'는 델이 선보이는 최초의 휴대용 모니터로 ‘초경량·초박형’이 특징인 최고의 노트북 컴패니언 디바이스이다. 14인치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C1422H’ 모니터는 590g(패널)의 가벼운 무게와 4.95mm의 얇은 두께로 부담 없이 휴대가 가능해, 카페, 야외, 회의실 등 업무를 수행하는 어떤 장소에서나 듀얼 모니터의 탁월한 생산성을 경험할 수 있다. 모니터 스탠드는 10도부터 90도까지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 틸트(tilt) 기능으로 사용자의 세컨드 디스플레이로 활용하거나 회의 중 다른 참석자와 화면을 공유하기 유용하다. 

‘델 27 비디오 컨퍼런싱 모니터 S2722DZ’는 화상 회의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27인치 QHD(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해 실제 회의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또렷하고 현장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한다. 

‘델 27 4K UHD USB-C 모니터 S2722QC’와 ‘델 27 USB-C 모니터 S2722DC’는 USB-C 연결 기능을 갖춘 27인치 라이프스타일 모니터로 각각 UHD(3840x2160) 및 QHD(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해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풍부한 색감과 생생한 화면을 구현한다.   

한국델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팬데믹으로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와 출근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며 “델데크놀로지스는 모든 사용자들이 근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하고 다른 이들과의 원활한 연결을 지원하는 최적의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사용자 요구에 발맞춰 새로운 최첨단 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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