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스테이지’서 유명 미술·음악 콘텐츠 제공
LG유플러스, ‘U+스테이지’서 유명 미술·음악 콘텐츠 제공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1.08.3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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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스테이지 제작현장에서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U+스테이지 제작현장에서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전세계 공연장 및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문화예술 공동 프로젝트 ‘U+스테이지’에서 집에서 즐기는 미술전시, 클래식 페스티벌 등 특별 콘텐츠를 독점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6월 30일 론칭한 ‘U+스테이지’는 코로나19로 전시·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고객들이 집안에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다. 전 세계 유명 공연장과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한다.

U+tv와 U+모바일tv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다양한 공연을 소개하고 있다. 오는 9월 1일에는 극사실주의 화가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미술전시를 영상으로 제공하며, 28일에는 아스토르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을 맞아 내한하는 오리지널 퀸텟(오중주)의 콘서트 실황을 독점으로 제공한다. 

U+스테이지는 오는 10월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리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전시를 가수 옥상달빛, 도슨트 정우철과 함께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디지털 미술전시 영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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