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웨비나 개최
LG CNS,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웨비나 개최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1.08.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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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공간 ‘LG CNS 타운’서 IDC, AWS 전문가 강연
LG CNS 현신균 부사장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LG CNS 현신균 부사장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 CNS가 26일 ‘뉴 노멀 시대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 Application Modernization)’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LG CNS는 이달 초 오픈한 메타버스 고객접점 공간 ‘LG CNS 타운’으로 웨비나를 열었다. 고객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자신의 가상 아바타를 생성해 웨비나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실시간 웨비나가 종료된 이후에도 누구나 웨비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웨비나 주제인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는 고객의 요구사항과 시장 트렌드를 짧은 시간과 적은 비용으로 즉각 비즈니스 시스템에 반영할 수 있게 만드는 구축 기술이다. 애플리케이션이란 기업의 회계시스템, 스마트폰 앱, 쇼핑몰 사이트, AI챗봇 고객센터 등 실제 고객들이 사용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기존에는 5~10년 주기로 시스템 전체를 새로 구축하는 ‘차세대 방식’이 대세였다. 차세대 방식은 뉴 노멀 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즉각 반영하기에는 유연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번 웨비나에는 LG CNS 현신균 부사장을 비롯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분야 전문가들과, IDC코리아 김경민 수석연구원, AWS 김기완 상무 등이 강연에 나섰다. 

LG CNS DT이노베이션사업부장 현신균 부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비즈니스 민첩성을 확보하려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가 필수”라며,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고객들의 디지털 전환(DX) 가속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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