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라이브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에 클라우드 플랫폼 제공
네이버클라우드, 라이브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에 클라우드 플랫폼 제공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1.08.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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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VOD 서비스에 적합한 미디어 서비스 솔루션 공급
네이버클라우드는 플렉스이엔엠의 ‘플렉스티비’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플렉스이엔엠의 ‘플렉스티비’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는 플렉스이엔엠의 인터넷 개인 방송 서비스 ‘플렉스티비’의 안정적인 방송 송출과 효율적인 비용관리를 위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플렉스티비는 PC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고 편리하게 인터넷 개인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개인 인터넷 방송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클라우드 인프라와 안정적인 네트워크 서비스를 플렉스티비에 제공하고 있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트래픽 양에 따라 확장과 축소를 유연하게 반복할 수 있기에 저비용 대비 고효율을 낼 수 있다. 라이브스테이션(Live station),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오브젝트 스토리지(Object Storage), VOD 스테이션(VOD Station) 등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대표 네트워킹과 미디어 상품들이 활용됐다.

플렉스티비는 다양한 미디어 서비스 솔루션을 활용해 급증하는 콘텐츠 수요에 대응함으로써 미디어 비즈니스 사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플렉스티비 김지수 대표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라이브스테이션, CDN+ 등의 상품을 활용하여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축했다”며 “안정적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수만 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가 발생해도 끊김 없는 인터넷 개인 방송을 진행할 수 있어 많은 BJ들과 시청자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윤희영 리더는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디지털 콘텐츠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를 원활하게 생산하고 배포할 수 있는 인프라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온프레미스로 구축하는 방식보다 빠른 속도와 높은 성능을 보이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자원을 활용하면 트렌드에 부합하는 미디어 플랫폼을 구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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