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이 15일 디지털 직무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AhnLab SEM)아카데미)' 12기의 수료식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흐름에 발맞춰 신규 디지털 활용 직무 교육을 추가한 안랩샘 12기에서는 9개 교육과정에서 출석률, 과제수행, 모의수업 등 수료기준을 모두 충족한 1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안랩샘 12기 파이썬∙AI 교육 강사 과정을 수료한 김미영 수료생은 "오랜 경력단절로 사회 재진출을 주저하다가 안랩샘을 알게 돼 교육에 참여했다"며 "안랩샘의 체계적인 교육과정 바탕 직무 교육으로 이번에 SW교육강사로 채용되어 경력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랩 강석균 대표는 인사말에서 ”일상 생활이 디지털로 재편되고 있는 만큼 안랩샘 교육과정에서 배운 디지털 역량으로 안랩샘 수료생 모두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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