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워커힐에 '더 프리미어' 체험존 '포레스트 시네마' 운영
삼성전자, 워커힐에 '더 프리미어' 체험존 '포레스트 시네마' 운영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7.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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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이 그랜드 워커힐 서울호텔 내에 마련된 '포레스트 시네마' 체험존에서 최대 130형의 초대형 화면과 4K 고화질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를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그랜드 워커힐 서울호텔 내에 마련된 '포레스트 시네마' 체험존에서 최대 130형의 초대형 화면과 4K 고화질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를 체험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삼성전자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손잡고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ere)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포레스트 시네마’를 12일 오픈한다.

‘포레스트 시네마’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 투숙객 전용 야외 피크닉 공간인 ‘포레스트 파크’에 조성돼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포레스트 파크’ 공용 공간과 텐트 두 곳에 더 프리미어를 설치해 투숙객들이 도심 속 피크닉을 즐기며 이 제품이 구현하는 탁월한 화질과 색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 프리미어는 최대 130형의 초대형 화면과 4K 고화질로 집안을 영화관으로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프로젝터이다. 이 제품(더 프리미어 9시리즈)에는 빛의 3원색을 각각 다른 레이저 광원으로 사용하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이 적용돼 풍부하고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최대 2,800 안시루멘 밝기를 구현해 한낮에도 선명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전무는 “최근 홈엔터테인먼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더 프리미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를 체험할 수 있는 소비자 접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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