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MWC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5개 부문 수상
화웨이, MWC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5개 부문 수상
  • 박채균 기자
  • 승인 2021.07.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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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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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화웨이는 지난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1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21)에서 세계이동통신사용자협회(GSMA)가 수여하는 2021년 글로벌모바일(GLOMO) 어워드 5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화웨이 루랄스타(RuralStar) 프로 솔루션은 MWC 글로벌모바일(GLOMO) 어워드에서 '신흥시장 최고의 모바일 혁신'상을 수상했다. 루럴스타는 화웨이가 아프리카 등에서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에 핵심 솔루션으로 사용됐다. 심사위원단은 "루럴스타는 개발도상국 농어촌 지역에 네트워크 구축을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어떻게 결합하고 최적화해야 하는지에 대해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 화웨이 5G 네트워크 솔루션 기반 5G원격진료 솔루션이 ‘코로나19 대응 및 회복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했다. 5G 원격진료 솔루션은 원격진료, CT검사, B형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는데 사용되어 코로나19 환자들을 효율적으로 치료하는데 도움을 줬다. 

또한, 화웨이 블레이드AAU 시리즈는 '최고의 모바일 네트워크 인프라'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화웨이는 5G 시대에 혁신적인 제품 제공으로 고품질 모바일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있어 고객 중심의 혁신에 대해 고객과 산업계가인정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리고 레인포레스트 커넥션(RFCx)과 화웨이의 '네이처 가디언즈' 솔루션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모바일 기여상을 수상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화웨이는 자연보호, 삼림 벌채 방지, 생물다양성 손실 방지를 위한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제공해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화웨이-중국남방전력망공사의 5G 기반 스마트 그리드 프로젝트가 ‘커넥티드 이코노미 최고 모바일 혁신상’을 수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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