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자동화된 통합 클라우드 워크로드 프로텍션 출시
체크포인트, 자동화된 통합 클라우드 워크로드 프로텍션 출시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1.06.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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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 역량 강화
체크포인트소프트웨어테크놀로지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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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체크포인트소프트웨어테크놀로지스가 체크포인트 클라우드가드 워크로드 프로텍션을 이용해 애플리케이션 우선(Application-First) 워크로드 보호를 제공하기 위한 자사의 통합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 역량을 강화했다.

체크포인트의 완전 자동화된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솔루션으로 보안팀은 도구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마이크로 서비스 전반에 대해 개발부터 런타임까지 단일 인터페이스로 자동화된 보안을 구현할 수 있다.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새로운 ‘재택근무’ 환경으로 전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면서, 클라우드는 신속하게 원격 근무 환경을 구축하려는 조직들의 자연스러운 방향이 됐다. 더 많은 조직들이 변화에 대한 '초기 테스트(Shift-left)'를 진행하는 동시에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보안팀은 다양한 플랫폼을 관리해야만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러한 여러 플랫폼은 급속하게 증가하는 클라우드 워크로드 배포에 대해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나, 가시성을 제공하지 않는다. 실제로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68%의 기업은 클라우드 보안 위협의 가장 큰 원인으로 클라우드 자산에 대한 잘못된 구성을 꼽았다.

ESG의 더그 카힐 애널리스트 서비스 및 선임 애널리스트 담당 부사장은 “필수 클라우드 보안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체크포인트의 클라우드가드 플랫폼은 ESG의 연간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연구 조사에서 밝혀진 핵심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있으며,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통합 제어 세트를 제공한다. 클라우드가드 플랫폼의 완전 자동화된 접근방식은 데브옵스에서 이용되는 지속적 통합 및 지속적 제공(CI/CD) 도구를 결합해 제어와 프로세스의 도입을 자동화한다는 우리 연구의 또 다른 핵심적인 발견 사항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의 클라우드 제품 담당자 TJ 고넨은 “조직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기 위해 데브옵스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체크포인트의 전략은 통합된 플랫폼을 통해 조직이 가장 핵심적인 워크로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체크포인트 클라우드가드는 클라우드컴퓨팅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 보안의 모든 측면을 자동화하기 위해 설계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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