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개인정보전문가협회, 개인정보보호 정책 연구 역량 강화 업무협력
KISA-개인정보전문가협회, 개인정보보호 정책 연구 역량 강화 업무협력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1.06.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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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개인정보전문가협회 송도영 사무국장, KISA 이정현 팀장, 김주영 단장, 권현준 본부장, 이원태 원장, 개인정보전문가협회 최경진 회장, 유병규 부회장, 김영훈 부회장, 곽정민 대변인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개인정보전문가협회 송도영 사무국장, KISA 이정현 팀장, 김주영 단장, 권현준 본부장, 이원태 원장, 개인정보전문가협회 최경진 회장, 유병규 부회장, 김영훈 부회장, 곽정민 대변인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개인정보전문가협회(KAPP, 회장 최경진)와 개인정보보호 정책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및 데이터 경제 가속화로 개인정보의 활용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각 분야 전문가들 간 상시 소통 채널을 구축하여 정책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데이터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개인정보보호 법제도 개선 연구 ▲개인정보보호 정책 연구 및 학술활동 ▲개인정보보호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개인정보 국제협력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KISA 이원태 원장은 “데이터가 중심인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정책적 준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KISA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함께 AI, 빅데이터 등 ICT 분야 개인정보 전문가들과 협업을 강화하여 신규 개인정보 정책 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등 디지털 안전 사회 실현에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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