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W산업협회, 고문에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웹케시 석창규 위촉
한국SW산업협회, 고문에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웹케시 석창규 위촉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1.06.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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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의장과 웹케시그룹 석창규 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의장과 웹케시그룹 석창규 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는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의장과 웹케시그룹 석창규 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 마이다스아이티에서 고문 위촉식을 열었다. 협회 조준희 회장이 참석한 이날 위촉식에서는 이 신임 고문과 석 신임 고문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협회가 고문을 위촉한 것은 지난 1988년 협회 창립 이래 최초다. 협회 정관 제14조에 따르면, 고문은 협회에 공로가 현저하거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자 중에서 회장이 추천하고 이사회의 결의를 거쳐 선임된다.

협회는 이 신임 고문과 석 신임 고문을 SW산업계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판단하여 고문에 선임했다. 이에 이 신임 고문과 석 신임 고문은 지난 5월 12일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2021년 2차 이사회’를 통해 고문 위촉을 승인 받았다.

이 신임 고문과 석 신임 고문은 협회 정관에 명시된 임기에 따라 2년간 협회 고문으로 지내게 된다. 협회는 향후 이 신임 고문과 석 신임 고문으로부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SW사업 및 정책 방향 등에 대한 자문을 구할 예정이다.

조준희 회장은 “SW산업이 타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지속적으로 커지는 만큼 과거에 비해 협회의 역할에 대한 기대 또한 커지고 있다” 며, “이렇게 중차대한 시기에 협회장의 임무를 맡은 만큼, 협회가 산업보국에 앞장서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두 신임 고문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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