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피앤디아이앤씨, 클라우드 가상화 총판 계약
틸론-피앤디아이앤씨, 클라우드 가상화 총판 계약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5.07 12: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상데스크, 데스크톱서비스 시장 공략
피앤디아이앤씨 최경태 대표(왼쪽측)와 틸론 최용호 대표가 전국 총판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피앤디아이앤씨 최경태 대표(왼쪽측)와 틸론 최용호 대표가 전국 총판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틸론(대표 최백준, 최용호)이 피앤디아이앤씨(대표 최경태)와 총판 협약을 체결하고 가상데스크톱(VDI) 및 데스크톱서비스(DaaS) 시장 공략에 나선다.

피앤디아이앤씨는 이동통신사, 기간 통신사,  방송사, 은행, 공공기관 등의  핵심 사업 망에 네트워크 및 보안 구축사업을 필두로 NI컨설팅으로 사업분야를 확대해 오고 있다.

데스크톱가상화(VDI/DaaS) 기술은 5G통신, MEC, 디지털워크 시장의 핵심 기술로 부각되고 있어 공공,기업, 민간 등 다양한 분야에 활발히 도입 중이다.

틸론은 전국 단위의 협력 파트너 체계를 강화하여 데스크톱가상화 중심으로 시장이 변화되고 있는 디지털워크 시장에서 파트너사와 함께 초기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세를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틸론 최백준 대표는 “국내외 다수의 산업별 스마크워크 및 클라우드 업무전환 사업에서 틸론 기술력이 이미 객관적으로 입증됐다”며, “이제는 시장에서 네트워크와 보안 구축사업의 최강자인 피앤디아이앤씨와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전략”이라고 말했다.

피앤디아이앤씨 최경태 대표는 “급변하는 4차혁명시대에 기존의 보안과 네트워크 사업에 가상화 및 클라우드기반의 데스크톱가상화 분야 기업인 틸론의 솔루션을 보강하여, 보다 공격적인 고객 영업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 함으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