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본사가 2021년 1분기에 매출 7억 1,030만 달러를 기록해 5억 7,77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3.0%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2021년 1분기 제품 매출은 2억 4,070만 달러로, 1억 9,23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5.2% 증가했다. 서비스 매출은 4억 6,960만 달러로, 3억 8,54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했다. 그리고 1분기 수주 총액은 8억 5,060만 달러로, 6억 6,78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했다.
켄 지 포티넷 설립자겸 CEO는 "기존 사업 전반에서의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5G, SASE, SD-WAN과 같은 새로운 제품군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적극 투자했음에도 1분기에 높은 매출 성장을 거뒀다”며 “포티넷의 온프레미스 플랫폼과 클라우드 보안 제품들은 신규 및 기존 고객들에게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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