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현대車, ‘일상비일상의틈’서 ‘아이오닉 5’ 팝업 전시
LG유플러스-현대車, ‘일상비일상의틈’서 ‘아이오닉 5’ 팝업 전시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1.05.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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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와 ESG활동 소통 강화
고객이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아이오닉 5를 체험하고 있다.
고객이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아이오닉 5를 체험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강남역 인근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5월 26일까지 친환경 전기차 ‘아이오닉 5’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4월 27일부터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아이오닉 5 팝업 전시를 진행, 6일간 약 5,600여명의 고객이 체험했다. 전체 방문객 중 70%가 MZ세대로,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여성층 고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LG유플러스와 현대자동차의 콜라보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해 MZ세대와 소통하려는 일상비일상의틈 ESG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팝업의 컨셉은 ‘색다른 일상의 틈을 여는 여행’으로, 고객들에게 환경 친화적인 소재와 컬러를 적용한 아이오닉 5의 차별화된 감성을 전달한다.

1층 아이오닉 5 차량 전시를 비롯, 2층에는 차박(차에서 숙박) 캠핑 간접 체험공간, 4층 디지털 사이드 미러 기반 체험 키오스크와 컬러월 포토존 등 틈에서 아이오닉 5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들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장준영 LG 유플러스 CX마케팅담당은 “일상비일상의틈 공간에서 코로나로 변화된 일상, 환경이란 주제로 고객행사를 진행해보니 MZ세대들이 관심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모습에 주목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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