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이 상대적으로 현장 체험 학습 기회가 적은 도서·벽지 소재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Live) 견학’ 희망자를 모집한다.
안랩은 먼저 28일 전라남도 신안군 소재 비금중학교 1학년 학생 32명이 참여한 ‘라이브 견학’을 시작으로 도서·벽지 학교를 대상으로 소규모 견학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랩 온라인 ‘라이브( 견학’은 실시간 방송에 접속해 ▲IT·SW·보안 직무 소개 ▲정보보안 교육 ▲랜선 사옥 투어 등을 원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네트워크(인터넷)에 연결이 가능한 PC, 노트북, 스마트폰 등만 있으면 각 학교 및 가정에서 영상으로 안랩 견학 진행자와 실시간으로 소통(채팅)하며 견학을 진행할 수 있다.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인치범 상무는 “도서·벽지의 청소년들이 미래의 IT, SW, 보안 분야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견학 콘텐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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