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K팝 메타버스 프로젝트’ 추진
SKT, ‘K팝 메타버스 프로젝트’ 추진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4.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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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디지털 휴먼 콘텐츠·메타버스 뮤직비디오 제작
모델들이 볼류메트릭 캡쳐 기술로 탄생한 K팝 스타 ‘위클리’의 디지털 휴먼 콘텐츠를 점프AR에서 즐기고 있다.
모델들이 볼류메트릭 캡쳐 기술로 탄생한 K팝 스타 ‘위클리’의 디지털 휴먼 콘텐츠를 점프AR에서 즐기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K팝 라이징 스타들과 함께 혼합현실 기술을 활용한 ‘K팝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언택트 시대 변화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트렌드 하에서 K팝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함으로써 전 세계적인 K팝 열풍을 이어가고, 나아가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5G시대 메타버스(Mataverse) 등 대중의 혼합현실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SKT는 앞으로 다양한 K팝 스타들의 AR 디지털 휴먼 콘텐츠부터 메타버스 기반의 뮤직비디오 제작, 콘서트 개최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K팝을 즐기는 문화를 혼합현실 세계로 확장할 계획이다.

전진수 SKT 메타버스 CO(컴퍼니)장은 “SKT는 다양한 K팝 스타들과 협업해 혼합현실 기반의 새로운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K팝 팬들이 일상에서 더 실감나고 특별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K팝 열기 확산과 혼합현실 콘텐츠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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