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출시 맞아 ‘퀀텀 키퍼’ 이벤트 진행
SKT,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출시 맞아 ‘퀀텀 키퍼’ 이벤트 진행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4.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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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조원희, 에어하키로 '퀀텀 키퍼'와 대결
이영표∙조원희 축구선수가 양자보안을 상징하는 로봇 골키퍼를 상대로 골을 넣는 이벤트 ‘퀀텀 키퍼’ 시즌2 이벤트에 참가하고 있다.
이영표∙조원희 축구선수가 양자보안을 상징하는 로봇 골키퍼를 상대로 골을 넣는 이벤트 ‘퀀텀 키퍼’ 시즌2 이벤트에 참가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23일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2’ 공식 출시를 맞아 일반 대중에 양자 보안 기술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한 ‘퀀텀 키퍼’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작(갤럭시 A 퀀텀) 출시 당시 유튜브 조회수 700만뷰로 화제가 된 로봇 골키퍼와의 대결에 이은 두 번째로,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조원희 선수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로봇 골키퍼’와 축구가 아닌 에어하키로 종목을 바꿔 승부차기 맞대결을 펼친다. 

SKT는 서울 홍대입구에 위치한 ICT 멀티플렉스’T-팩토리’에서 실제 고객들이 ‘로봇 에어하키 골키퍼’에 도전할 수 있는 행사도 5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할 계획이다. 

한명진 SKT 마케팅그룹장은 “퀀텀2의 향상된 양자보안 기술을 금융∙결제∙인증 등 서비스 영역에 지속적으로 적용함으로써, '보안폰=SKT퀀텀'이라는 고유의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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