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인텔리전트 트윈스 솔루션으로 지능형 세계 구축 토대 마련
화웨이, 인텔리전트 트윈스 솔루션으로 지능형 세계 구축 토대 마련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3.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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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율 캠퍼스 등 5대 분야 최신 솔루션과 사례 공유
데이비드 왕 화웨이 투자심사위원회 위원장 겸 이사회 임원이 발표하고 있다.
데이비드 왕 화웨이 투자심사위원회 위원장 겸 이사회 임원이 발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화웨이는 지난 25일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 2021(HIDTC 2021)' 온라인 행사에서 고효율 캠퍼스, 지능형 클라우드, 친환경 전력, 하이퍼 컨버전스 데이터센터, 시간지연 결정론적 네트워크 솔루션 등 5가지 핵심 분야의 최신 솔루션과 사례를 선보이며 인텔리전트 트윈스 아키텍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화웨이는 고효율 캠퍼스 등 5대 분야는 정부와 기업을 위한 인텔리전트 솔루션을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면서 지능형 세계 구축을 위한 토대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웨이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레퍼런스 아키텍처인 '인텔리전트 트윈스' 솔루션을 출시했다. 인텔리전트 트윈스는 기업이 고객 및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시나리오 기반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60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적용됐다.

데이비드 왕 화웨이 이사회 임원은 "화웨이는 인텔리전트 트윈스를 레퍼런스 아키텍처로 활용해 고객에게 고효율 캠퍼스, 지능형 클라우드, 친환경 전력, 하이퍼 컨버전스 데이터센터, 시간지연 결정론적 네트워크 부문에서 시나리오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고효율 캠퍼스 등 5대 부분의 첫 단어를 조합하면 'HEIGHT(최고)'가 된다. 화웨이는 이 개념을 바탕으로 기업이 지능형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상의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능형 세계의 새로운 수준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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