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샤오미가 미드레인지 스마트폰 라인업인 ‘레드미 노트 10 시리즈(Redmi Note 10 Series)’의 ‘레드미 노트 10 프로’, ‘레드미 노트 10’과 함께 TV 2종인 ‘미(Mi) TV 4S 65"’, ‘미 TV 4S 55"’를 국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더 108MP 보이저(The 108MP Voyager) 레드미 노트 10 프로와 더 아몰레드 익스플로러(The AMOLED Explorer) 레드미 노트 10을 포함한 레드미 노트 10 시리즈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최신 스마트폰 기술을 제공하고 업계 미드레인지를 재정의하기 위한 샤오미의 전략이다.
레드미 노트 10 프로와 레드미 노트 10은 각각 6GB+128GB, 4GB+128GB 모델로 구성됐으며, 레드미 노트 10 프로는 4월 9일부터 31만9000원에, 레드미 노트 10은 3월 30일부터 21만8900원에 출시된다. TV 2종인 미 TV 4S 65", 미 TV 4S 55"는 각각 84만9000원, 64만9000원으로 선보인다.
스티븐 왕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매니저는 “레드미 노트 10 시리즈는 레드미 노트 라인업 중 최초로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강력한 프로세서, 고성능 카메라 성능, 높은 가성비를 갖춰다”며 “제품 스펙과 디테일에 관심이 높아 혁신성 높은 제품을 구매하고, 컨슈머 테크에 대한 지식이 높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레드미 노트 10 시리즈와 함께 가성비 뛰어난 TV 2종인 미 TV 4S 65"와 미 TV 4S 55"를 국내 공식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직한 가격,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갖춘 포트폴리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