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포티OS 7.0’ 운영체제 발표
포티넷, ‘포티OS 7.0’ 운영체제 발표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1.02.22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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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개 이상 새로운 기능으로 포티넷 보안 패브릭 기능 확장
포티넷은 최신 운영체제 ‘포티OS 7.0’을 발표했다.
포티넷은 최신 운영체제 ‘포티OS 7.0’을 발표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22일 최신 운영체제 ‘포티OS(FortiOS) 7.0’을 발표했다.

포티OS 7.0에는 30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이 업데이트 됐으며, 모든 네트워크, 엔드포인트 및 클라우드에 일관된 보안을 제공하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 및 포티넷의 역량을 크게 향상시킨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은 포티OS를 기반으로 하는 사이버 보안 플랫폼으로, 전반적인 사이버 공격 대상에 대한 일관되고 유연한 보안을 구현한다. 포티넷은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보안 및 SD-WAN, 스위칭 및 무선 접속, 네트워크 접속 제어, 인증, 사설 및 공공 클라우드 보안, 엔드포인트 보안, AI 기반 지능형 공격 보호 솔루션 등을 지원하는 업계 최대 포트폴리오를 완비하고 있으며, 어플라이언스, 가상머신, 클라우드 인스턴스, 서비스형(as-a-Service) 모델 등 다른 어떤 경쟁업체보다 다양한 솔루션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포티OS 7.0의 새로운 기능들은 재택근무, SASE 엣지 보호 등 오늘날의 가장 중요한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원격 액세스 및 애플리케이션 제어를 위한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 △SASE를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일관된 보안 지원 △새로운 자가-복구(Self-Healing) SD-WAN 기능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성능 및 보안 최적화 △네트워크운영센터(NOC) 및 보안관제센터(SOC)의 운영 효율성 향상 △재택근무에 최적화된 웹 보호 등과 같은 특징을 제공한다.

존 매디슨 포티넷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포티OS 7.0의 새로운 기능들은 디바이스,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기 위해 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보안을 제공한다. 이번 발표는 전반적인 디지털 공격 면(surface)으로 원활히 확장되는 사이버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포티넷의 오랜 비전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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