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한국남동발전 차세대 지능형 출입통제시스템 사업 수주
슈프리마, 한국남동발전 차세대 지능형 출입통제시스템 사업 수주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2.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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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딥러닝 기반 얼굴인식, 모바일 출입솔루션 등 4차 산업 핵심 기술 적용
슈프리마는 한국남동발전 차세대 지능형 출입통제시스템 사업을 수주했다.
슈프리마는 한국남동발전 차세대 지능형 출입통제시스템 사업을 수주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프리마가 한국남동발전 소속 5개 발전소에 출입통제시스템 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사업비 16억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는 차세대 지능형 출입통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인공지능(AI) 얼굴인식 기술과 모바일 인증솔루션 등 4차 산업 핵심 기술이 적용된다.

해당 시스템은 열화상 카메라 기반 발열 감지, 마스크 착용 여부 감지, 원격 사용자 등록 등 비접촉, 비대면 방식의 시스템 운영을 통해 방역과 출입보안을 동시에 수행할 예정이다.

슈프리마는 2019년 남동발전 삼천포 발전본부에 얼굴인식 기반의 작업자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데 이어 작년 남동발전 본사에 최첨단 AI 얼굴인식과 모바일 출입시스템을 구축하며 제품 기술력과 사업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장승철 슈프리마 공공사업팀장은 “한국남동발전의 출입보안과 방역을 책임지게 됐다. AI 딥러닝 기반 얼굴인식 기술과 모바일 인증솔루션 등 슈프리마 보안기술을 적용하여 한 차원 높은 보안시스템 구축하여 발전소 운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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