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아카마이는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NATAS) 주관 제72회 기술 및 엔지니어링 에미상 수상 회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아카마이는 20년 전 인터넷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기술을 개척해 공학 창의성을 인정받아 이 부문 유일한 수상 회사가 됐다.
톰 레이튼 아카마이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창업자는 “에미상 수상으로 TV 방송을 인터넷으로 전송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의 결과가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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