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HP가 뉴노멀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업무 환경을 위한 새로운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HP 프로북 635 에어로 G7(HP ProBook 635 Aero G7)은 다양한 업무 환경과 여러 곳에 분산된 인력의 생산성과 안전을 보장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IT 구매 및 관리가 가능하다.
HP 프로북 635 에어로 G7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AMD 프로세서 탑재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AMD 라이젠 4000 시리즈 프로세서와 내장 AMD 라데온 그래픽으로 생산성을 극대화 한다. 가정, 사무실은 물론 이동 중에도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1kg 이하의 가벼운 무게와 한번의 충전으로 12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한 장수명 배터리를 탑재했다.
HP 프로북 635 에어로 G7은 와이파이6(WiFi 6) 및 4G LTE로 무선 인터넷에도 쉽게 연결 가능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720p 해상도의 웹캠과 HP 소음 제거 기술이 탑재된 오디오로 재택 근무 중 화상회의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과 확산 방지를 위해 알코올 살균 티슈로 1,000회 이상 닦는 등 위생 처리 시에도 노트북의 외관 부식이나 변형이 없도록 디자인 됐다.
김대환 HP코리아 대표는 "기업은 코로나바이러스 이후의 성장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유연한 업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HP는 제품 포트폴리오의 혁신을 통해 최상의 경험, 강력한 성능, 원활한 관리, 그리고 필수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HP는 중소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제품을 출시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최신 기술과 보안, 지원 서비스 역시 저렴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