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웨스턴디지털이 자사의 소비자용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4TB 대용량 포터블 SSD 4종을 추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발표를 통해 4TB 용량을 추가한 포터블 SSD 솔루션은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포터블 SSD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 WD_BLACK P50 게임 드라이브 SSD △WD 마이 패스포트 SSD(WD My Passport SSD)’ 등 4종이다.
4TB 용량이 새롭게 추가된 웨스턴디지털의 포터블 SSD는 고품질 콘텐츠 수요를 충족하도록 설계되어 일반 소비자와 전문가에게 여유로운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웨스턴디지털은 이번 용량 확대를 통해 게이머, 콘텐츠 크리에이터, 사진 및 영상 애호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가 더욱 많은 파일을 캡처, 이동, 저장할 수 있도록 뛰어난 성능, 내구성과 함께 확장된 용량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웨스턴디지털은 일반 소비자와 전문가에게 고품질 콘텐츠를 지원하는 선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웨스턴디지털의 폭넓은 솔루션은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스마트폰에 캡처하는 것은 물론, 비디오 게임 라이브러리 백업이나 확장, 스튜디오 및 야외에서의 영화 촬영 시에도 안전한 대용량 파일 저장을 지원한다.
짐 웰시 웨스턴디지털 컨슈머 솔루션 부문 상임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는 “이번 용량 확대를 통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용량과 성능을 모두 갖춘 솔루션의 새 시대를 열 수 있게 됐다”며, “웨스턴디지털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요구하는 성능과 신뢰성, 선도적인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