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한국델테크놀로지스(대표 김경진)가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2020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은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유연근무제도 운영, 자녀 양육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여성가족부가 3년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한국델테크놀로지스는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 목표 하에 여성근로자의 자녀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고 경력단절을 예방하는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여성근로자의 육아휴직 이용률이나 출산 전후 휴가 후 고용유지율, 배우자의 출산휴가 5일 이상 이용률에서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델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 사장은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가 먼저 정착되어야 한다”며, “델테크놀로지스가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며 임직원들이 업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가정과 회사생활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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