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 '고그린' 개최
슈나이더일렉트릭,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 '고그린' 개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12.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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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자산 설계 및 엔지니어링에 대한 아이디어 주제로 열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 ‘고그린(Go Green 2021)’을 개최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 ‘고그린(Go Green 2021)’을 개최한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내년 3월 7일까지 글로벌 공모전 ‘고그린(Go Green 2021)’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글로벌 공모전 ‘고그린’은 전 세계 엔지니어링 및 비즈니스 분야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으로 대담한 아이디어 및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9년에는 165개 국가에서 총 2만 3명이 참여해 3천개가 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올해는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비바’와 협력해 ‘에너지 관리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의 경계를 넓힐 수 있는 주제’를 추가했다. 참가자들은 지속 가능한 삶을 구축하기 위한 ‘에너지 접근(Access to Energy)’, ‘미래형 빌딩·주택(Homes of the Future)’, ‘미래형 공장(Plants of the Future)’, ‘미래형 에너지 그리드 (Grids of the Future)’, ‘미래지향적 디자인/ 엔지니어링 (De[coding] the Future)’ 등 총 5가지 카테고리 중 한가지 분야를 선택해 에너지 관리 제안서를 작성하면 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지구를 지키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며, “미래 인재들이 가진 대담한 아이디어를 지속 가능한 새로운 솔루션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에너지 분야의 많은 문제 해결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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