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DXi6900’, ‘스토리지 어워드’서 ‘올해 디스크 제품’에 선정
퀀텀 ‘DXi6900’, ‘스토리지 어워드’서 ‘올해 디스크 제품’에 선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07.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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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퀀텀코리아(www.quantum.com/kr, 이강욱 지사장)는 27일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급 백업 및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 제품인 ‘DXi6900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DXi6900 deduplication appliance)’가 ‘스토리지 어워드 2015’에서 ‘올해의 디스크 제품(엔터프라이즈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퀀텀 ‘DXi6900’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스토리지 어워드(Storage Awards)’는 ‘스토리스(The Storries)’로 잘 알려져 있다. 스토리지 어워드는 영국 스토리지 매거진(Storage Magazine)’의 주도 하에 업계 최고의 제품, 서비스, 전문가들을 인정하고 치하하는 상이다. 평가 선정 제품은 백업 하드웨어 부문은 테이프 라이브러리, 백업을 위한 테이프 드라이브, 미디어, 디스크 백업 타깃, 가상 테이프 라이브러리(VTL), 클라우드 백업용 게이트웨이 어플라이언스 및 중복제거 기기 등을 포함한다.

차세대 디스크 기반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인 DXi6900은 퀀텀의 스토어넥스트 5(StorNext 5) 기술과 DXi® 소프트웨어를 핵심 기반으로 하여 최적화된 성능, 확장성, 관리성을 제공한다. DXi6900은 신속한 백업, 복구, 원격복제(Replication)를 지원하고, 네트워크 대역폭의 부하를 덜어주며, 전체 운영 비용을 절감시킴으로써 점차 요구사항이 많아지고 유동적인 워크플로우에 대한 기업들의 과제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CoD(capacity-on-demand, 데이터의 증가로 추가적으로 스토리지 용량을 시점에 시스템 용량을 확충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 라이센싱을 제공하여 데이터 전송 시에 차지하는 네트워크 대역폭 할당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전체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퀀텀의 제품 마케팅 총괄 디렉터인 에릭 배이저(Eric Bassier)는 “대표적인 스토리지 사용자 커뮤니티에서 대표 제품으로 선정됨으로써, 실제 전세계 고객들로부터 유연한 확장성을 제공하는 DXi6900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DXi6900는 업계 최고의 성능, CoD(capacity-on-demand) 기반 확장성, 클라우드 지원 기능 등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센터 고객들이 기존의 낡은 레거시 백업 모델을 교체하여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업무 진행시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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