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대한민국광고대상’ 3년 연속 수상
LG유플러스, ‘대한민국광고대상’ 3년 연속 수상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0.11.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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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수상한 LG유플러스의 ‘U+아이들나라’ 소재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 캠페인 영상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수상한 LG유플러스의 ‘U+아이들나라’ 소재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 캠페인 영상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실험을 도입해 제작한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 캠페인 영상과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제작한 VR·AR 콘텐츠가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 ‘U+아이들나라’를 소재로 제작된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 캠페인 영상 <당신의 아이, 무엇을 보고 듣고 있나요?>는 공익광고 부문 은상과 통합미디어 부문 동상으로 2개 부문 수상했다. 

미취학 아동의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과 바른 언어 습관을 장려하는 공익적 메시지를 AI 실험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전달하며 형식의 독창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그리고 LG유플러스가 세계자연기금(WWF)와 함께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제작한 VR·AR 콘텐츠 <멸종동물 공원>은 공익광고 부문 은상, 통합미디어 부문 은상, 프로모션 부문 은상으로 3개 부문 수상했다. 

LG유플러스 장준영 브랜드마케팅담당은 “LG유플러스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주제로 사회에 유익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캠페인을 기획한 결과 광고제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며 고객이 찾아보고 싶고 기억에 남는 캠페인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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