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챗봇 서비스 도입·운영 위한 ‘챗옵스’ 선봬
베스핀글로벌, 챗봇 서비스 도입·운영 위한 ‘챗옵스’ 선봬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11.17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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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챗옵스
베스핀글로벌 챗옵스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기업이 편리하게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챗옵스(ChatOps; Chatbot+Operations)'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챗옵스’는 자연어 처리 성능이 검증된 글로벌 인공지능 학습엔진 기반의 인공지능 챗봇을 간단하게 생성하고, 오랜 기간 빅데이터 전문 기술 조직을 운영하면서 국내 최초로 AWS의 ‘데이터 및 분석 컴피턴시’와 ‘머신러닝 컴피턴시’를 취득하는 등 베스핀글로벌의 인공지능/머신러닝 전문가들이 기술과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기업이 챗봇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하고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챗옵스는 챗봇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하고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SaaS 형태의 ‘옵스나우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과 인공지능/머신러닝 전문가가 함께 하는 챗봇 개발·운영 서비스인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로 구성된다.

‘옵스나우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IBM, AWS 등 글로벌 기업의 자연어 처리 엔진과 연동하면서 응답률이 높은 인공지능 챗봇·보이스봇을 편리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하고, 멀티 채널 연동 편의성을 제공하며, 웹/앱/메신저 앱/인공지능 스피커 등 다양한 채널에서 쌓이는 고객의 목소리 (VOC)를 분석하고 챗봇 성능 평가 분석 및 지속적인 재학습을 통해 더 똑똑한 챗봇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를 통해서는 챗봇 전문가가 맞춤형 시나리오 설계와 인공지능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똑똑한 챗봇을 구현하고, 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고객대화를 분석하면서 지속적으로 대화 모델 개선과 대화 품질을 향상 시키며,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콜센터 녹취파일, 챗봇 대화기록, 이메일 등 다양한 채널에서 수집되는 비정형 VOC 데이터를 다각적으로 분석해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베스핀글로벌의 김성수 CTO는 “사업초기부터 클라우드 기반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서비스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의 구축,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기업이 효율적인 챗봇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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