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네트워크 방화벽 포티게이트 2600F 발표
포티넷, 네트워크 방화벽 포티게이트 2600F 발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11.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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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방화벽 포티게이트 2600F
포티게이트 2600F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보안-중심 네트워킹 접근방식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 멀티-클라우드 환경 및 대규모 원격근무 환경 등의 다양한 엣지를 보호하는 최신 네트워크 방화벽 ‘포티게이트 2600F(FortiGate 2600F)’를 발표했다.

‘포티게이트 2600F’는 특수 목적으로 제작된 SPU(Security Processing Unit)인 NP7, CP9를 기반으로 하며, 경쟁사 솔루션 대비 최대 10배 높은 보안 컴퓨팅 등급으로 업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고속 클라우드 온-램프(on-ramps)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엣지 보호 △대규모 원격 근무자 환경을 지원하는 유연성 △운영 단순화 효과 및 더 나은 ROI 실현 등과 같이 대규모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사용 사례를 지원한다.

포티넷 CMO 겸 제품 총괄 존 매디슨 선임 부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면서 원격 근무 및 하이브리드 근무 인력을 보호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렇게 복잡한 환경에서는 어디서나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포티넷의 보안-중심 네트워킹 접근 방식은 네트워킹과 보안의 통합을 가속화하여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WAN 및 클라우드 에지를 포함한 모든 엣지를 단일 네트워크 방화벽 플랫폼에서 효과적으로 보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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