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일본지역(EAJ)의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 운영 확대에 나선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ESS)란 고객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다. 각 기업의 에너지 효율 및 지속가능성, 기후 프로그램 등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솔루션과 프로그램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싱가폴에 새로운 허브를 오픈하고, 한국과 일본, 태국 등 동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에너지 전환 정책을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싱가폴 ESS 허브에는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팀을 구성해 한국, 싱가폴,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내 컨설팅을 확대한다.
동아시아 및 일본지역 총괄 토미 레옹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이 동아시아 및 일본 지역에서 ESS를 출시할 때가 되었다. 특히 싱가포르, 한국, 일본 등 지역 정부가 보여준 강력한 공약으로 컨설팅과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전 세계의 수 천 개의 기관과 협업하고 있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ESS를 통해 기업들이 핵심 역량, 지속가능성 전략, 기후 목표 로드맵 등을 시행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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