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하나캐피탈(대표 윤규선)은 중고차 거래 플랫폼인 '하나원큐드림카'를 전면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원큐드림카는 이번 개편을 통해 중고차 거래 플랫폼 최초로 사진 촬영만으로도 차량 정보를 확인하는 '매직스캔' 서비스를 제공하여 실시간 시세 및 사고 이력 조회가 가능하고, 자동차 담보대출까지 원스탑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내 차를 최고가로 판매할 수 있는 ▲오픈딜, 구매 희망 차량을 판매자가 역으로 가격을 제안하는 ▲리버스딜, 차량을 집으로 주문 후 시승하는 ▲홈딜 서비스 등 사용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거래 옵션을 제공한다.
하나캐피탈의 관계자는 “이번 하나원큐드림카 전면 개편을 통해 언택트 소비 시대를 맞아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손님들께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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