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틸론(대표 최백준ㆍ최용호)이 에스엔에이(대표 이원호)와 총판 협약을 체결하고 가상데스크톱(VDI) 및 데스크톱서비스(DaaS)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스엔에이는 2001년 설립돼 공공, 금융, 교육, 기업 등 전 산업 분야 200여 고객사에 IT시스템 구축, 운영, 임대, 유지보수, 컨설팅 등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각 고객사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설계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세밀한 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업계에서 MSP(Managed Service Provider)로써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틸론 최백준 대표는 “국내외 다수의 고객사 BMT에서 글로벌 경쟁 기업들을 기술력으로 제치며 틸론 기술력이 이미 객관적으로 입증됐다”며, “이제는 시장에서 MSP로 입지를 굳힌 에스엔에이와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전략”이라고 말했다.
에스엔에이 이원호 대표는 “정부 주도의 스마트 업무환경 전환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틸론은 디지털뉴딜 정책을 만족하는 mVDI 및 mDaaS를 제공하는 유일한 기업”이라며, "틸론과 함께 언택트 시대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IT 환경을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MSP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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