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tv 아이들나라 월 이용자 수 150만 넘었다"
LG유플러스 "U+tv 아이들나라 월 이용자 수 150만 넘었다"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0.10.04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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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월 이용자 수 3500여만 돌파
U+tv 아이들나라 월 이용자 수 추이
U+tv 아이들나라 월 이용자 수 추이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유·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가 2020년 9월 말 기준 출시 3년 만에 월 이용자 수가 150만을 넘었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U+tv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U+tv 아이들나라 월 이용자 수는 작년 말 기준 총 U+tv 가입자 447만7000명의 33.5%인 150만명을 돌파했다. 2017년 7월부터 2020년 8월까지의 누적 월 시청자 수는 3500여만을 넘어섰다.

2017년 6월 말 U+tv 아이들나라 1.0을 출시한 직 후, 7월 말 기준 월 이용자 17만으로 2016년 말 기준 IPTV 가입자 총 306만명에 비하면 6% 남짓 되는 수준이었다. U+tv 아이들나라는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그 입지를 넓혀나가며 2018년 7월 말 기준 1년만에 75만(21.2%)을 넘어서고, 2019년 7월 말 기준 116만명(28.9%)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부모님이 안심하고 자녀에게 유익하게 보여줄 수 있는 책읽어주는TV, 영어유치원 등 지속적으로 새로운 형태의 학습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한 노력에 따른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상품그룹장(상무)은 “U+tv는 2017년 U+tv 아이들나라 출시, 2018년 도서 및 AR 실감형 콘텐츠 강화 등 지속적인 콘텐츠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향후 언택트 시대에 아이들이 유익하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지속 진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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