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 도입
쏘카,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 도입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09.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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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는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를 도입한다.
쏘카는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를 도입한다.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쏘카(대표 박재욱)가 네이버파이낸셜(대표 최인혁)과 제휴, 쏘카 이용 시 ‘네이버페이’로도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페이는 3천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로, 네이버 ID만 있으면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등 복잡하고 번거로운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안전한 환경에서 쉽고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다.

쏘카는 네이버페이 도입을 기념해 최대 9천원을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쏘카는 내달 12일까지 네이버페이로 1만원 이상 첫 결제를 진행하는 선착순 2만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3천원을 지급한다.

박유석 쏘카 사업제휴총괄은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쏘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여러 파트너사와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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