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큐브리드(대표 정병주)가 스마트 국방 실현을 위한 다수의 정보화 사업에 오픈소스 DBMS를 공급하고 국방통합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전환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에 나선다.
기존에 공공 분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보화 사업에 폭넓게 참여한 바 있는 큐브리드는 올해 국방부에서 주관한 2건의 프로젝트를 완료했고, 이외에도 다수의 프로젝트가 현재 진행중에 있다.
큐브리드 DBMS는 ▲호국 영령을 기리고자 마련된 전쟁기념관 전사자 정보 검색 시스템 ▲육군본부 고속상황전파체계 노후서버 교체사업에 투입되어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밖에도 국군지휘통신사령부 합동상호운용성기술센터를 비롯해 해군본부 등 국방부 산하 다양한 기관에서 진행 중인 정보화 사업에 큐브리드 DBMS가 적용되고 있다.
정병주 큐브리드 대표는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 걸쳐 신규 시스템 구축 및 노후 교체 시 국방통합데이터센터의 D-클라우드를 활용하는 사업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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