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씨엠, 체코 IT기업 ‘워치’와 플랫폼 사업 제휴
원투씨엠, 체코 IT기업 ‘워치’와 플랫폼 사업 제휴
  • 박채균 기자
  • 승인 2020.09.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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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기업 대상으로 연말 서비스 론칭 목표
원투씨엠(왼쪽) 및 워치 로고
원투씨엠(왼쪽) 및 워치 로고

[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최근 체코의 IT전문 기업인 ‘워치(WATCH)’와 플랫폼 제휴 계약을 맺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체코의 ‘워치’는 체코 최대의 IT기업으로 로열티, 고객관계관리(CRM) 등의 분야에서 체코와 슬로바키아 현지 대표기업들에 대한 견고한 고객 관계를 보유한 중견기업이다. 

원투씨엠은 자사의 핀테크/O2O플랫폼인 에코스 플랫폼(echoss Platform)을 기반으로 ‘워치’와 체코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연말 서비스 론칭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 사업이 위축되고, 전시회 및 출장 등이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성사됐다. 원투씨엠은 연초부터 자사 플랫폼에 대한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페이스북 등의 SNS채널을 통한 플랫폼 사례 등을 릴리즈하여, 이로부터 연락이 온 체코의 현지 기업과 다양한 화상회의 및 시범서비스의 제공 등을 통한 언텍트 마케팅만을 통해 본 계약이 이뤄졌다.

원투씨엠은 한정균 대표는 “코로나19 환경에서 변화되는 IT트랜드는 업무 환경/소비 시장에서의 언택트 서비스의 확대, 빅데이터/AI를 활용한 방역 및 보건 의료의 혁신, 전자상거래 및 핀테크 서비스 등의 기존 온라인 서비스의 확대 등”이라며, “원투씨엠의 핀테크/O2O 서비스 플랫폼 기술은 다양하게 변화되는 사업 환경에서 글로벌 시장의 표준이 될 수 있는 선도적인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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