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큐어 인체무해 LED 공간 살균기 ‘큐어클린’, 코로나19 살균기대 ‘KCL 인증 완료’
㈜싸이큐어 인체무해 LED 공간 살균기 ‘큐어클린’, 코로나19 살균기대 ‘KCL 인증 완료’
  • 김종영 기자
  • 승인 2020.07.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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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큐어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을 통해 큐어클린(CURECLEAN)이 박테리아를 99.9% 살균 가능하다고 인증받았다.

큐어클린은 포피린을 활발하게 반응시키는 가시광선의 405nm 강도의 파장을 방사하는 살균기이며, 화학 연쇄 반응을 일으키게 함으로 세포 자체만 사멸하도록 한다.

405nm는 인체에 무해한 파장대로 큐어클린은 지난 달 인체무해성 인증도 받아 사람에게 직접 빛을 노출해도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이번 KCL 인증을 통해 큐어클린이 세균을 멸균하는 뛰어난 살균력이 인증된 셈이다. KCL 인증 실험결과에 따르면 큐어클린 공간 살균기는 시험균에 노출시켰을 때 99.9%로 시험균을 감소시켰다.

큐어클린은 길이 별 2가지 버전이 있는데 CCL-300은 30cm로 사무실, 병실, 소형부스 등에 사용할 수 있고 벽에 부착하거나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으며, 보조배터리를 연결하여 휴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CCL-1000은 1m로 거실, 학교, 유아시설, 실내 매장, 병원, 식당, 노래방 등 살균이 필요한 실내시설에 적합하고 스탠드 형이지만 벽면에 탈 부착도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자외선 살균기능 제품은 오래 노출되면 DNA손상과 눈에 치명적인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장기적인 노출을 금했다.

그러나 큐어클린은 자외선 살균기의 고정적인 틀을 깬 독자적인 HINS 기술 결합으로 인체에 손상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며 코로나19 시대 극복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싸이큐어 관계자는 “큐어클린이 코로나 바이러스 살균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며, “KCL인증을 통해 코로나19 에도 살균되는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싸이큐어의 큐어클린은 지난 달 KC인증서와 인체무해인증 성적서를 획득해 안전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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