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스티븐 맥체스니 CMO 임명
아크로니스, 스티븐 맥체스니 CMO 임명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6.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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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맥체스니 아크로니스 CMO
스티븐 맥체스니 아크로니스 CMO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아크로니스(한국지사장 서호익)는 신임 CMO에 스티븐 맥체스니를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맥체스니 CMO는 F5네트웍스, 드루바, 비지오 등의 IT 업계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이다. 맥체스니 CMO는 아크로니스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총괄하며 사이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아크로니스 설립자이자 CEO인 세르게이 벨루소프는 "맥체스니 CMO는 강력한 리더십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차원의 마케팅을 통해 사이버 보호 시장에서 아크로니스의 영향력을 한층 넓혀줄 것이다”고 말했다. 

맥체스니 CMO는 "사이버 보호라는 새로운 산업 범주에서 아크로니스의 영향력이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전념할 계획이다. 전통적인 백업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환경에서 사이버 보호의 필요성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아크로니스의 혁신적인 접근법을 보다 시장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폭 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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